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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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학진, 공격력 폭발 '해결사 본능'

기사입력 2016.03.30 00:26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학진이 해결사 본능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배구단 멤버들과 어머니 배구단 '나인브리지 배구단'의 대결로 꾸며졌다.

이날 우리동네 배구단은 첫 경기 패배의 아픔을 딛고 두 번째 대결 상대로 어머니 배구단을 맞았다. 두 팀은 1, 2세트를 나란히 1승 1패로 기록한 뒤 승부가 최종 결정 날 대망의 3세트를 시작했다.

우리동네 배구단은 3세트 초반 점수 차이가 벌어지며 상대 팀에 흐름을 뺏겼다. 선수출신으로 팀 내 에이스인 학진이 스파이크 공격을 잇달아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바꿔 놨다.

학진은 팀이 어려울 때 제 역할을 해내며 에이스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후에도 학진은 서브와 스파이크를 통해 꾸준히 득점을 해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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