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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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강지환, 이엘과 극적 재회 '변신 예고'

기사입력 2016.03.29 23:09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강지환이 이엘과 극적으로 재회했다.

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2회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이 옥채령(이엘)과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기탄은 이모부 변일재(정보석)가 보는 앞에서 한강으로 투신한 뒤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지만 노숙자 생활을 하고 있었다.

강기탄은 언젠가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아가고 살인누명까지 씌운 변일재를 향해 복수할 것을 다짐하고 살아가고 있었다.

강기탄은 지하철에서 누군가와 부딪쳤다. 과거 강기탄의 탈옥을 도와줬던 옥채령이었다. 옥채령은 강기탄을 못 알아보고 미안하다고 인사한 뒤 돌아섰다.

강기탄은 옥채령의 목소리를 알아보고 "옥비서? 혹시 옥채령?"이라고 물었다. 옥채령은 강기탄의 몰골이 낯설어 "누구시죠?"라고 물었다. 강기탄은 대답 대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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