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29 22:42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기광이 정보석의 악행을 알고 충격 받았다.
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2회에서는 이국철(이기광 분)이 변일재(정보석)의 악행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국철은 황지수(김혜은)의 살인죄를 덮으려는 변일재의 계략으로 인해 이모 정만옥(배종옥)을 죽였다는 살인누명을 뒤집어썼다.
이국철은 변일재 때문에 MK2 변종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가 백신으로 가까스로 살아났지만 바로 감옥살이를 하게 됐다. 변일재의 사주를 받고 이국철을 그렇게 만든 고주태(성지루)는 자신에게도 MK2 변종 바이러스 감염 증세가 보이자 놀랐다.
고주태는 면역 혈청이 있다는 이국철을 찾아가 살려 달라고 애원했다. 이국철은 자신에게 살인누명을 덮어씌운 자가 누구인지 캐물었다. 고주태는 머뭇거리다가 살기 위해서 변일재의 짓임을 폭로했다. 이국철은 이모부의 악행에 충격 받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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