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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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윤진서, 육삭둥이 살리려 아들 운명 바꿨다

기사입력 2016.03.29 22:24 / 기사수정 2016.03.29 22:36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대박' 윤진서가 육삭둥이로 아들을 낳았다.

29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 2회에서는 숙빈 최씨(윤진서 분)가 아들을 낳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숙빈 최씨는 아들을 낳았다. 그러나 아이는 육삭둥이로 태어났고, 숙빈 최씨가 숙종(최민수)이 아닌 다른 남자의 아이를 낳은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숙빈 최씨는 시중을 드는 궁녀에게 "이 아이가 육삭둥이라 말들이 많은 거야. 밖에서 가진 아이라고. 전하의 자식이 아니라고. 나도 알고 전하께서도 알고 계신다"라며 괴로워했다.

이후 숙빈 최씨는 김이수(송종호)에게 "바꿔주십시오. 역병으로 죽은 아이와 이 아이를"이라며 부탁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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