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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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이기광·이열음, 정보석 계략으로 '바이러스 감염'

기사입력 2016.03.29 22:22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기광과 이열음이 정보석의 계략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2회에서는 이국철(이기광 분)과 차정은(이열음)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국철은 부모님의 죽음에 대해 알고 있다는 고주태(성지루)의 연락을 받고 차정은과 함께 수도병원 실험실로 향했다.

고주태는 변일재(정보석)의 사주를 받고 이국철과 차정은이 실험실로 들어갔을 때 MK2 변종 바이러스를 유출시켰다. MK2 변종 바이러스에 노출된 이국철과 차정은은 호흡곤란을 시작으로 몸이 말을 안 듣는 상태로 위독해졌다.

이국철은 과거 어머니가 변종 바이러스와 관련해 백신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던 터라 백신 주사기를 찾아냈다. 차정은은 이국철이 하나 밖에 없는 백신을 자신에게 주려고 하자 주사기를 빼앗아 이국철의 허벅지에 찔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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