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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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데이' 캐릭터영상, 지수·김준면·류준열·김희찬의 4色 매력

기사입력 2016.03.29 09:03 / 기사수정 2016.03.29 09:03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개봉 첫 주말 11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순항을 시작한 영화 '글로리데이'(감독 최정열) 속 주인공 지수, 김준면, 류준열, 김희찬의 모습이 담긴 캐릭터 영상이 공개됐다.

'글로리데이'는 스무 살 처음 여행을 떠난 네 친구의 시간이 멈춰버린 그날을 가슴 먹먹하게 담아낸 올해의 청춘 영화.

충무로가 주목하는 네 배우 지수, 김준면, 류준열, 김희찬의 호연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네 배우의 끝없는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캐릭터 영상이 시선을 끈다.

'2016년 최고의 취향저격 청춘 영화'라는 카피로 시작되는 이번 영상은 정의로운 반항아 용비 역을 연기한 지수의 유쾌한 내레이션으로 진행돼 눈길을 끈다.

군입대를 앞둔 순수한 스무 살 상우를 맡은 김준면에게는 "연기도 노래 못지 않게 잘합니다!", 자유를 꿈꾸는 재수생 지공을 맡은 류준열에게는 "역시 연기파!"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은데 이어, 아빠의 등살에 못 이겨 야구 선수가 된 두만을 연기한 김희찬을 "진짜 사랑스럽고 귀여운 형입니다"라고 소개하며 각 배우들의 매력을 전한다.

"제 입으로 말하긴 쑥스럽지만 2016 라이징 스타 저 지수도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지수의 애교가 담긴 자기 소개와 함께 마무리되는 영상은 네 배우의 열연과, 끈끈한 조화를 기대케 한다.

지수, 김준면, 류준열, 김희찬의 연기가 돋보이는 '글로리데이'는 지난 24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엣나인필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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