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전효성 "'진사' 때보다 몸무게 빠졌다…47.9kg" 고백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몸무게를 공개했다.

전효성의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물들다 : Colored'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전효성은 "몸무게가 얼마 전에 공개됐는데 몸무게보다 우리 팬들은 살 찌는 걸 좋아하는 편이다. 그래서 늘 이슈가 되는 것 같다"고 몸무게 공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어 "이번에는 몸매도 중요하지만 건강에 포커스를 맞춰 운동을 했다. 체력을 기르는데 집중했고, 건강하고 탄탄한 몸으로 만들었다. 오늘 아침 몸무게를 쟀는데 '진짜 사나이' 때보다 몸무게가 빠졌다. 오늘은 47.9kg이 나와다. 그때는 49.5kg이 나왔는데 열심히 해서 여러분께 실망 시켜드리면 안 되니 그런 부분에 맞춰 준비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전효성의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나를 찾아줘'를 비롯해 'Follow Me' '딱 걸렸어' 'So Good' 'Dear Moon' 'Hello'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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