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클라라가 무심한 듯 시크한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클라라는 28일 오전 대만에서의 광고 촬영 및 홍콩영화 '사도행자' 촬영을 위해 인천공항에서 출국했다.
이날 클라라는 화이트 톤의 상의와 진을 매치해 통일감을 선사했다. 여기에 상반되는 블랙톤 롱트렌치 코트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자칫 진부해질 수 있는 블랙&화이트 패션을 선글라스, 목걸이 등 악세사리와 클러치, 앵클부츠로 포인트를 줬다. 네일까지 블랙으로 매치해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클라라의 메인 스타일링 아이템인 트렌치 코트는 캐쉬스토어 제품으로 nilby.p와 콜라보한 제품이다. 포인트 아이템으로 쓰인 클러치는 슈렁큰가죽을 사용한 데일리클러치로 킬리안 제품이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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