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배우 하석진이 아부다비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하석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월드스타로 발돋움 중인 우리 랩모니랑 이역만리에서 재회”라는 메시지와 함께 ‘K-CON 2016 아부다비’에 함께 참가한 방탄소년단 랩몬스터와의 재회샷을 올렸다.
두 남자의 재회는 2015년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이후 약 1년만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한국 대표 아티스트로 참석하게 되어 그 감회가 남다르다. 랩몬스터 역시 방탄소년단의 공식트위터에 하석진과의 사진을 게재하며 오래간만의 재회를 반겼다.
또한 하석진은 행사기간 동안 사인회를 진행하며 찾아온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건네고 사진촬영을 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하석진은 올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새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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