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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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캅2' 김성령, 김범 배후세력으로 의심 '독설+추궁'

기사입력 2016.03.27 22:36 / 기사수정 2016.03.27 22:37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세스 캅2' 김성령이 김범에게 독설했다.

2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 캅2' 8회에서는 고윤정(김성령 분)과 이로준(김범)이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윤정은 이로준이 조희철(이재용)과 돈거래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추궁했다. 고윤정은 "단명하지 않으려면 사나운 기질을 죽이거나 격에 맞게 살아야 하거든. 넌 원래 격이 떨어지는 팔자인데 부자로 살면 단명해. 돈에 집착하지 말고 나누면서 착하게 살아"라며 독설했다.

이로준은 "전 별로 오래 살고 싶은 생각이 없거든요"라며 비아냥거렸고, 고윤정은 "너 요즘 하는 짓 보면 오래 살지 못해"라며 막말했다.

또 이로준은 "형사 그만두면 돗자리 깔면 되겠네. 제가 그만두게 해드려요?"라며 도발했고, 고윤정은 "해봐. 재미있겠네"라며 쏘아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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