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K팝스타5' 마진가S(김예림, 데니스김, 조이스리, 려위위)가 극찬 속 최고점을 받았다.
2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5' 19회에서는 안예은, 마진가S, 우예린, 유제이, 이시은, 이수정의 TOP 6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채연의 '둘이서'로 무대를 준비한 마진가S는 의자에 앉아 무대를 시작했다. 조이스리는 중간에 안무를 살짝 틀렸고 려위위는 무대 중간 가사를 잊어버리는 실수를 했지만, 이들은 풍성한 울림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무대 후 박진영은 "넷 다 정말 잘 놀았다"라고 극찬하며 이날 처음으로 90점이 넘는 점수를 주었다. 그의 점수는 이날 최고점인 97점. 유희열은 "몇 년 준비한 걸그룹보다 낫다. 가장 놀라운 점은 노력이라 생각한다"라고 밝히며 94점을 주었다.
이어 양현석까지 계속되는 극찬 속에 마진가S는 286점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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