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27 18:57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준호와 데프콘이 끔찍한 매화밭 로맨스를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전남 해남 '봄맞이 간부 수련회' 에피소드로 꾸며졌다.
이날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이 각각 반장, 회장, 왕으로 등극했다. 왕이 된 정준영은 왕 게임을 통해 4번이 1번에게 볼뽀뽀를 하라고 했다.
이에 번호 추첨이 진행됐다. 4번에게 뽀뽀를 받을 1번은 김준호가, 1번에게 뽀뽀를 할 4번은 데프콘이 뽑았다.
김준호와 데프콘은 영화 '너는 내 운명', '연애소설'의 촬영지라는 매화밭에서 즉석 상황극에 들어갔다. 마침내 데프콘은 김준호의 어깨를 잡고 볼뽀뽀를 했다. 멤버들은 끔찍한 로맨스의 현장을 휴대폰으로 담으며 폭소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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