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27 17:47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유진이 딸 로희와 똑같았던 어린시절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기태영-유진 가족의 괌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기태영과 유진은 딸 로희를 데리고 4시간을 날아서 괌에 도착했다. 괌에는 유진의 친정식구들이 살고 있었다.
유진의 어머니는 딸 부부가 오자 가족 앨범을 꺼내서 보여줬다. 가족들은 유진의 아기 때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다. 현재 로희의 모습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고 있었기 때문.
유진은 사진을 보고 "난 로희가 더 예쁘다"면서 딸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이에 유진의 어머니는 "네 새끼니까 그런 거 아니냐. 난 내 새끼가 더 예쁘다"며 웃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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