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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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부터 허구연까지'…'마리텔' 합류

기사입력 2016.03.27 11:11 / 기사수정 2016.03.27 11:1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눕방'의 창시자 이경규부터 '기승전돔'의 허구연 해설위원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찾는다. 

27일 오후 생중계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지난 MLT-23 우승자인 이경규가 다시 출연한다. 

지난 방송에서 이경규는 자신의 집에서 방송을 진행하며 오로지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의 수유와 분양, 유기견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누워있어 화제가 됐다. 이번에도 '킹경규' 이경규의 힘이 발휘될 것인지 관심을 끈다. 

곧 개막하는 프로야구시즌을 맞아 허구연 위원과 '야구여신' 정인영도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다. 김구라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 허구연 위원은 야구 인프라 등에 대한 이야기로 매 출연마다 화제를 낳았다. 

작사가 김이나도 첫 출연에 나선다.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 고정 출연 중인 그가 이번 방송에서 어떤 이야기를 전할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이외에도 '델리민주'라는 애칭으로 사랑받은 유민주, 헤어디자이너 태양 등이 이번 생중계에 나서 시청자들의 선택을 기다릴 예정이다.

한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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