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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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오는 5월 日팬들 만난다…한류돌 입증

기사입력 2016.03.27 10:4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오는 5월 일본 팬들과 만난다. 

27일 티아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티아라가 오는 5월 딥화아리아케 공연장과 고베회관에서 팬미팅을 한다고 밝혔다. 

티아라는 오는 5월 2일, 4일 딥화아리아케 공연장과 고베회관서 5천여명의 팬들과 만난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14년 여름에 가졌던 팬미팅 이후 2년 만. 일본 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며 티아라 역시 일본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많은 것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과 베트남, 태국 등을 비롯해 일본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티아라가 5월 일본을 찾으며 다시 한번 한류돌의 면모를 입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티아라 효민은 솔로앨범 'Sketch'를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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