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박승건 "95년 음반 낸 가수, 모델 활동도 했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박승건 디자이너가 과거 이력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이경규, 유민주, 송경아·박승건, 김동현·추성훈이 출연해 각각 자신들만의 인터넷 방송을 만들어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승건은 "여러분이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95년도 음반을 냈던 가수다"라며 고백했다. 이어 박승건의 과거 가수 활동 당시 영상이 공개됐다.
 
또 박승건은 "소싯적 모델 활동도 잠깐 했다"라며 자랑했고, 한혜연은 "얘기하지 말라고 하더니 자기가 얘기한다"라며 쏘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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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