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기억' 박진희 아들 사망사고 현장에 나타난 인물은 여회현이었다.
2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기억' 4회에서는 나은선(박진희 분)이 아들 동우의 사망 현장에 꽃다발을 두는 사람을 찾기 위해 잠복을 했다.
이날 차 안에서 깜빡 잠이 들어버린 나은선은 어느새 도로에 놓여있는 꽃다발을 발견했다.
그 사이 자신을 지나친 남성이 그 꽃다발을 둔 남성이라고 확신한 그녀는 그 남성의 뒤를 쫓았지만 후드를 뒤집어 쓴 남성은 어느새 사라지고 난 후였다.
나은선은 망연자실한 태도로 아들 동우의 방에 앉아 멍하니 앉아 전 남편인 박태석(이성민)에게 전화를 걸어 이 사실을 밝혔지만, 박태석이 이성적으로 판단하라고 말하자 분노했다.
반면, 나은선을 피해 도주한 의문의 남성은 태선로펌의 후계자인 이승호(여회현)로 밝혀져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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