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잠실, 나유리 기자] 주말에 열린 '한지붕 두가족'의 시범경기 맞대결에 1만명이 훌쩍 넘는 유료 관중이 찾았다.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시범경기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맞대결은 총 13512명의 관중이 집계 됐다.
정규 시즌을 약 일주일 앞두고 열린 LG와 두산의 '잠실 매치'에 북적이는 관중이 찾았다. 외야 관중석을 제외하고, 내야 응원석을 중심으로 1루와 3루 모두 관중들이 빼곡히 들어찬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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