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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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빅토리아 폭포만난 쌍문동 4형제 '4色감상'

기사입력 2016.03.25 21:5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박보검,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 등 쌍문동 4형제가 아프리카 빅토리아 폭포를 보고 감동했다. 

25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에는 빅토리아 폭포를 찾은 쌍문동 4형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보검은 "이걸 보려고 고생하면서 8일을 보냈구나 싶었다. 폭포 한 번 보니까 말하지 못한 것, 힘들었던 것이 눈 녹듯이 녹더라"고 빅토리아 폭포를 본 감동을 전했다. 류준열은 "해냈다는 성취감과 폭포에 대한 경이감이 들었다"고 밝혔다. 

안재홍은 그런 폭포를 볼 수 있게 자신을 태어나게 해준 부모님께 감사하더라는 소감을 전했고, 고경표는 "고민들이 초라해지더라"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자신이 갖고 있었던 고민들이 폭포 앞에서 너무나도 작은 것이었다는 것. 그는 "한국가서도 지금 느끼고 있는 것을 오랜 시간 마음에서 은은하게 빛났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후속으로는 '신서유기2'가 방송될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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