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EXID 멤버 솔지가 고척돔 시구에 나선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EXID 솔지는 내달 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넥센 히어로즈 대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솔지는 이날 시구를 위해 시구 준비에 여념 없다는 후문. 솔지가 넥센 히어로즈의 시구를 맡는 건 2012년 9월 넥센 히어로즈 대 롯데 자이언츠 경기, 또 EXID 유닛 다소니로 활동하던 2013년 4월 12일 넥센 히어로즈 대 삼성 라이온즈 경기 이후 약 3년 만이다.
고척돔에서 야구 정규시즌 경기가 진행되는 건 올해가 처음인만큼 '대세' 솔지의 시구는 그 의미를 더욱 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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