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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PD "3차 순위 발표식, 변동 많았다…긴장감 최고조"

기사입력 2016.03.25 14:05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Mnet ‘프로듀스101’ 연습생들의 또 다른 신곡이 공개된다. 

연습생들은 파이널 평가인 '데뷔 평가' 무대에서 선보일 신곡을 25일 방송에서 공개한다.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 ‘제작하다’라는 뜻의 영단어 ‘프로듀스’와 ‘입문’이라는 뜻의 ‘101’을 결합해 아이돌의 입문반인 연습생 101명을 대상으로 유닛 걸그룹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대중이 ‘국민 프로듀서’가 되어 데뷔 멤버들을 발탁하고 콘셉트와 데뷔곡, 그룹명 등을 직접 정하는 국민 걸그룹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민 프로듀서들의 온라인 투표, 현장 투표를 합산한 3차 투표 결과가 공개된다. 안준영 PD는 “이번 순위 발표식에서는 순위 변동이 많았다”며 “그만큼 연습생들뿐만 아니라 스태프들까지도 손에 땀을 쥘 정도로 긴장감이 흐르는 촬영이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프로그램에 잔류한 22명의 연습생은 대망의 마지막 평가인 ‘데뷔 평가’ 무대를 준비하게 될 계획. 바로 오늘 방송되는 10회를 통해 신곡이 공개되고, 또 마지막 평가를 위한 연습생들의 연습 과정이 그려질 계획이다. 이번에는 어떤 스타일의 신곡이 탄생할지, 이 곡을 연습생들이 어떻게 소화해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외에도 오늘 방송에서는 연습생들이 자신이 가장 응원하는 연습생을 꼽아보는 시간도 가질 계획. 또 ‘연습생이 연습생에게 묻는다’라는 코너를 마련해 릴레이로 서로에게 여러 가지 질문을 하고 그것에 솔직 발랄한 답을 들어볼 예정이다.

‘프로듀스101’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net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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