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악몽선생'에 출연 중인 비투비 이민혁이 분위기 메이커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25일 웹드라마'악몽선생' 공식 페이스북에는 “제작발표회에서 ‘상우’의 성격이 자신과 정 반대라고 말하던 분 맞나요? 세상의 잔망은 모두 끌어 모은 듯한 프로 잔망꾼의 자태! 전무후무한 잔망 터지는 상우의 스틸컷 주워가세요~”라는 글과 함께 이민혁의 재기발랄한 사진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혁은 여름 햇살 아래 초록빛이 감도는 학교 외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극 중 ‘요산고 찌라시’라 불리며 학교 안에서 일어나는 비밀스러운 일들을 카메라에 담아 파헤치는 캐릭터인 만큼 카메라를 손에서 놓지 않고 있는가 하면, 자신을 촬영 중인 스틸 카메라를 역으로 촬영하는 등 시종일관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또한, 야구 배트를 잡는 듯한 모양새로 두 손을 모으고 한껏 폼을 잡고 있는 모습은 학교에서 흔히 볼 것 같은 장난스러운 남학생 같은 자태로 웃음을 짓게 만들고 있기도 한다.
이렇게 잔망스러운 매력이 가득 담긴 스틸 컷으로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든 웹드라마 '악몽선생'은 매주 월~목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 공식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25일에는 5회~8회, 4월 1일에는 9회~12회가 K STAR 채널을 통해 오후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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