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25 09:22 / 기사수정 2016.03.25 09:2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차예련이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25일 매거진 인스타일은 화사한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여성미를 뽐낸 차예련의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갈색 마스카라를 바른 후 블랙 마스카라로 아이라인을 그리듯 안쪽에만 한번 더 덧바른다"고 밝혔다. 그러면 고양이상 눈매를 커버하며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완성된다고 전했다.
자신만의 독특한 세안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중 세안을 하기 전에 꼭 클렌징 워터로 얼굴을 한 번 닦아 낸다. 먼지가 붙은 얼굴에 클렌징 밀크로 피부를 롤링하면 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이런 세안법을 실천하게 됐다고 말했다.
차예련은 디퓨저와 캔들에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프래그런스 매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다양한 제품들이 집에 구비돼 있다. 한 가지 향을 켜기 보다 여러 가지 향을 레이어링해 사용한다"고 밝혔다.
차예련은 드라마 '화려한 유혹' 종영 후 광고와 화보 촬영 등으로 바쁜 스케줄을 이어가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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