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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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김소연·이상우·이필모, 엇갈린 삼각관계 폭발

기사입력 2016.03.25 07:40 / 기사수정 2016.03.25 07:40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의 9회 예고가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에는 김소연이 수술 트라우마에 힘들어 하는 이상우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는 모습이 담겨 있어 두 사람의 로맨스를 기대케 한다.

서지건(이상우 분)은 자신의 트라우마인 봉해령(김소연)의 죽은 아들 서진이를 연상케 하는 어린이 환자 윤호 수술을 앞두고 두려움에 차 "내가 구할 수 있을까요?"라고 해령에게 묻고 있다.

이에 해령은 "절 구해주셨잖아요"라며 지건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힘을 전해 주며 애틋한 로맨스를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과연 지건은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수술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장경옥(서이숙)이 봉해령-유현기(이필모)을 이혼시키기 위해 본격적인 작전을 펼칠 것을 예고해 두 사람 사이의 갈등이 고조될 전망이다.

앞서 경옥은 윤호를 보살피라는 명목 아래 해령과 지건을 의도적으로 만나게 했고, 이를 아들 현기가 목격하게 해 갈등을 유발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9회에서도 경옥의 계략은 계속될 예정이다. 비서 이영은(이소정)에게 서둘러야겠다고 특별지시를 내리는 경옥의 모습이 포착돼 긴장감을 높인다.

이에 경옥의 계략으로 해령-지건-현기의 삼각관계가 더욱 불타오를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엇갈린 삼각 로맨스의 결말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M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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