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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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남' 현주엽 "해피는 셋째아들, 반려견 소중함 느껴"

기사입력 2016.03.23 20:0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현주엽이 '개밥주는 남자' 하차 소감을 밝혔다.
 
현주엽은 채널 A ‘개밥 주는 남자’에서 하차한다.‘개밥 주는 남자’를 통해 비숑프리제 해피를 입양, 셋째 아들로 키우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현주엽은 보도자료를 통해 “프로그램을 통해 강아지에 대한 인식이 변화됐다. 반려견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해피는 우리 가족에게 셋째 아들이다. 처음에 데려올 때부터 프로그램이 끝나도 해피는 가족으로 남을 거라고 아내가 말했다”며 애틋함을 표했다.
 
현주엽은 스포츠맨에서 떠오르는 예능 늦둥이로 변신,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막을 내린 채널 A ‘머슴아들 부르면 갑니다’와 MBC ‘위대한 유산’, SBS ‘정글의 법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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