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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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주상욱·최강희, 김창완 권력에 또 막혔다

기사입력 2016.03.22 22:47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주상욱과 최강희가 김창완의 권력에 또 막혔다.

2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49회에서는 진형우(주상욱 분)와 신은수(최강희)가 권수명(김창완)의 권력에 막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형우는 권수명이 타협을 하자고 찾아오자 "당신은 진짜 괴물. 괴물이 얼마나 많은 사람 죽일지 알기에 당신과 끝까지 싸울 거다"라고 전혀 타협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권수명은 "한 번 해 보자는 거지? 운강도 못한 일을 감히"라고 진형우의 경고를 무시했다. 그때 검사가 나타나 강석현(정진영) 살인교사로 권수명을 긴급체포했다. 신은수가 고소장을 접수했기 때문이었다.

권수명은 김경민(김정욱)의 자백이 있다는 말에 김경민을 모른다고 펄쩍 뛰었다. 진형우는 신은수 변호사 자격으로 와서 권수명이 강석현을 살인교사한 정황 증거가 있다고 했다.

하지만 검사장에게 불려나갔다 온 담당검사는 갑자기 "불구속 수사하겠다"고 한 뒤 권수명을 바로 풀어줬다. 진형우와 신은수는 또 권수명의 권력에 막히게 되자 망연자실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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