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가수 백지영이 성시경, 유세윤과 '듀엣가요제'에서 진행 호흡을 맞춘다.
22일 소속사 뮤직웍스는 엑스포츠뉴스에 "백지영이 MBC '듀엣가요제' MC를 맡는다"고 밝혔다.
명절 파일럿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듀엣가요제'는 정규편성돼 4월 8일 첫 방송된다. 설 파일럿 당시 MC를 맡은 성시경, 유세윤에 백지영이 합류해 홍일점으로서 균형을 맞출 전망이다.
'듀엣가요제'는 정상급 가수와 실력있는 일반인들이 듀엣 무대를 선보이는 음악 예능이다. EXID 솔지, 버즈 민경훈, 노을 강균성, 래퍼 제시, 에프엑스 루나, 마마무 솔라가 합류해 28일 첫 녹화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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