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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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애틋하게' 6월 29일 첫방 확정…'국수의 신' 후속

기사입력 2016.03.22 16:16 / 기사수정 2016.03.22 16:24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김우빈과 수지가 출연하는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의 편성이 확정됐다.

22일 KBS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함부로 애틋하게'가 오는 6월 29일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함부로 애틋하게'는 현재 방송되고 있는 '태양의 후예' 후속 드라마인 '마스터-국수의 신'에 이어 KBS 수목드라마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김우빈과 수지가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 슈퍼갑 톱스타,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 PD로 다시 만나 그려가는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고맙습니다’, ‘이 죽일 놈의 사랑’, ‘미안하다 사랑한다’, ‘참 좋은 시절’ 등을 통해 오랜 시간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이경희 작가가 3년 만에 미니시리즈로 복귀하는 작품으로 100% 사전제작 될 예정이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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