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22 15:26 / 기사수정 2016.03.22 15:26
유준상은 지난해 11월부터 약 4개월 동안 진행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서 빅터 프랑켄슈타인과 자크 1인 2역을 맡아 열연했다.
초연에 이어 재연까지 연속해서 캐스팅 돼 활약한 유준상은 안정된 연기력과 그만의 캐릭터 분석력으로 ‘프랑켄슈타인’ 흥행을 이끈 주역으로 꼽힌다.
유준상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프랑켄슈타인’은 함께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감사한 작품이었다. 관객 한 분 한 분에게 이 작품의 내용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 공연마다 많은 눈물을 흘렸다. 다 함께 울어주신 관객 여러분이 있어 정말 힘이 났고, 행복했고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유준상은 공연을 마치고 떠나는 퇴근길에 자신을 기다려 준 팬들 앞에서 감사의 인사를 거듭하며 눈물을 흘렸다.
유준상은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에서 야망을 좇는 앵커 윤희성을 연기하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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