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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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이광수·정소민, 조석♥애봉 호흡 맞춘다

기사입력 2016.03.22 09:32 / 기사수정 2016.03.22 09:57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배우 이광수와 정소민이 KBS 2TV '마음의 소리'에서 호흡을 맞춘다.

22일 정소민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정소민이 '마음의 소리' 애봉이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정소민이 맡은 애봉 역은 극중 조석의 여자친구인 최상봉으로 조석이 가장 무서워하는 인물이자 조석과 7년의 연애 끝에 결혼한 인물이다. 앞서 애봉 역에는  EXID 하니가 언급돼 제작진과의 미팅을 가졌다고 알려졌으나 최종 불발된 것으로 보인다.

'마음의 소리' 주인공인 조석 역에는 일찌감치 이광수가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이고, 이광수와 함께 김대명, 김병옥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마음의 소리'는 누적 조회 수 50억, 누적 댓글수 1천만, 1000회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운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예능 드라마로, '프로듀사' 이후 KBS 예능국에서 제작하고 있는 두번째 드라마다.

eunhwe@xportsnews.comc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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