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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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신세경, 유아인에 밀어로 위험 알렸다 '목숨 위기'

기사입력 2016.03.21 23:00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이 유아인을 구했다.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49회에서는 분이(신세경 분)가 이방원(유아인)에게 위험을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분이는 반촌 사람들과 함께 떠나려던 순간 척사광의 정체를 알았다. 분이는 이방원이 위험에 빠졌다는 사실을 알고 달려갔고, 이때 이방원은 무명 조직과 연회를 벌이고 있었다.

무명 역시 이방원을 죽이기 위해 자리를 만든 것. 분이는 연향(전미선)이 알아채지 못하게 위험을 알릴 방법을 고민했고, "벌레를 토해내시라는 전갈입니다"라며 말했다.

이방원은 '왜 갑자기 그런 소리를. 이제 와서'라며 의아해했고, 분이는 '제발 방원아, 알아들어'라며 속으로 빌었다. 이방원은 과거를 회상했고, 분이가 자신의 죽음을 막기 위해 한 말이라는 사실을 눈치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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