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과 8세 댄스 신동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SBS '스타킹'에는 크럼프 댄스 신동 초등학생이 출연한다.
크럼프 댄스는 격정적인 감정 표현과 강렬한 몸짓이 특징인 춤의 장르로, 8세 크럼프 신동은 마치 화를 내는 듯한 동작과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크럼프 신동 정도겸은 춤출 때는 잔뜩 성이 난 듯 했지만, 인터뷰에서는 귀여운 8세 어린이 모습 그자체여서 패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슈퍼주니어 예성은 크럼프 수강생으로 나서 댄스 퍼포먼스를 펼쳤다. 그는 숨겨왔던 춤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 외에도 피에스타의 차오루와 개그우먼 신봉선 등도 포복절도의 화난 춤을 선보였다.
한편 '스타킹'은 오는 22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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