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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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측 "'마리와 나' 오는 4월 6일 방송 끝으로 종영"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03.21 10:15 / 기사수정 2016.03.21 10:1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JTBC '마리와 나'가 4개월 여만에 종영한다. 

21일 JTBC 관계자는 "'마리와 나'가 오는 4월 6일 방송으로 종영한다"고 밝혔다. 

'마리와 나'는 강호동, 서인국, 심형탁, 이재훈, 은지원, 김민재, 아이콘 B.I, 김진환 등이 일일 마리아빠가 돼 동물들을 돌보며 벌어지는 따뜻한 이야기들을 다뤘다. 유기견부터 말썽쟁이 라쿤들까지 다양한 동물들이 전파를 탔다. 1%대 남짓의 저조한 시청률이 발목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마리와 나'는 오는 4월 6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후속 프로그램은 미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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