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김지석이 클로이 모레츠에게 자신을 '자기'라고 부르라고 했다.
20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할리우드 스타 클로이 모레츠가 출연해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타일러라쉬 박경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클로이 모레츠는 초대 손님으로 등장한 후 하석진과 만났다. 클로이 모레츠는 "한국어를 한마디도 모른다"고 수줍은 웃음을 지었다.
이어 박경과 김지석도 클로이 모레츠와 반갑게 인사했다. 김지석은 그에게 "내 이름을 '자기'라고 부른면 된다"고 말했고, 클로이 모레츠는 "자기"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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