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송혜교와 중화권 스타 여명과 만났다.
송혜교는 20일 인스타그램에 여명과 함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이 영상에서 웃음을 전하면서 끈끈한 우애를 전했다.
송혜교는 KBS 2TV '태양의 후예'에서 우르크 의료봉사단 팀장 강모연 역으로 등장하고 있다.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내는 작품이다. 30%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방영되는 '태양의 후예'는 중화권에서도 성공을 거두는 중이다. 전편이 1억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웨이보 핫 이슈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여명 송혜교 ⓒ 송혜교 인스타그램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