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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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황치열 "中 스태프가 자라탕 선물, 무서워서 국물만 먹어"

기사입력 2016.03.20 16:07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가수 황치열이 자라탕을 먹게 된 사연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황치열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황치열은 리포터 박슬기로부터 "얼굴이 많이 수척해졌다. 체력관리를 위해 따로 챙겨먹는 게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황치열은 "안 그래도 중국 스태프 분들이 수척해졌다면서 자라탕을 주셨다. 자라 모습이 그대로 있더라. 무서워서 국물만 먹었다"고 얘기했다.

이어 "자라탕을 먹으면서 중국 스태프에게 '제가 솔로라서 (자라탕을) 먹어도 소용이 없다'고 말했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선사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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