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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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신재영 상대로 동점 솔로포…시범경기 4호

기사입력 2016.03.20 13:56 / 기사수정 2016.03.20 13:57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고척, 나유리 기자] 삼성의 4번 타자 최형우가 동점 홈런을 터트렸다.

최형우는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넥센 히어로즈와의 맞대결에서 팀이 0-1로 뒤진 4회초 1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넥센의 두번째 투수 신재영을 상대로 초구를 받아친 최형우는 오른쪽 펜스를 넘기는 솔로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1-1 동점을 만드는 득점이자 자신의 시범경기 4호 홈런이다.

NYR@xportsnews.com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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