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갓세븐의 새 미니앨범 'FLIGHT LOG : DEPARTURE'의 스포일러 영상이 공개됐다.
갓세븐(JB, 마크, 잭슨, 유겸, 주니어, 뱀뱀, 영재)은 19일 0시 JYP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앨범의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번 영상에는 타이틀곡 'Fly'를 비롯 '못하겠어' '빛이나' 'FISH' 등 총 8개 트랙의 하이라이트가 담겨있다. 'Fly'는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Everytime'을 만든 작곡가 'earattack'과 '변방의킥소리'의 공동 작업으로 탄생한 노래다. 'Fly Fly 우리 시간은 마치 소나기와 태양이 교차 되는 일. Fly Fly 터널을 벗어날 때 쯤 환하게 널 비춰주는 일'이라는 감각적인 노랫말은 전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하고 있다.
영재가 데뷔 후 처음으로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 'REWIND' 역시 베일을 벗었다. 강렬한 힙합 비트 위에 직설적인 고백의 말을 얹은 이 곡을 통해 한층 성장한 영재의 음악적 역량을 엿볼 수 있다.
한편 갓세븐은 오는 21일 새 미니앨범 'FLIGHT LOG : DEPARTURE'를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 갓세븐은 대다수 트랙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자신들이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20대 청춘의 사랑과 우정 이야기를 음악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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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