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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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고경표, 총무 역할 톡톡 '고캐셔의 위엄'

기사입력 2016.03.18 22:34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고경표가 총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18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에서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은 빅토리아 폭포를 향한 마지막 여정을 시작했다.

이날 총무 역할을 맡은 고경표는 식사 도중에도 남은 일정을 위한 용돈 관리에 여념이 없었다.

고경표는 "물론 여행에 와서 사고 싶은것도 사고 하고 싶은걸 하면 좋겠지만 주어진 금액 안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꼼꼼히 총무역할을 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서 고경표가 여행 내내 모아온 영수증 등이 방송을 타며 그의 꼼꼼함과 세심함을 입증했다. 차 안에서도 돈 관리에 여념이 없는 그의 모습에 웃음을 자아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tvN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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