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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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안재홍 "냄비 한국 가져갈 것, 애틋해"

기사입력 2016.03.18 22:02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안재홍이 파스타 만들기에 성공하며 '봉셰프'의 면모를 발휘했다.

18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에서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은 빅토리아 폭포를 향한 마지막 여정을 시작했다.

이날 안재홍은 멤버들을 위해 파스타를 만들어 주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여건이 여의치 않자 근처 식당에서 가스불을 빌려 요리를 시작했다. 안재홍이 만든 파스타는 묘한 비주얼을 뽐냈다.

우여곡절 끝에 완성한 요리를 맛본 멤버들이 "맛있다"며 "역시 봉셰프"라고 연이어 칭찬하자 안재홍은 "냄비만큼은 한국에 가져갈 것"이라며 "벌써 눈물이 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tvN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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