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기억' 김지수가 이성민의 지갑 속에서 전처 박진희의 사진을 발견했다.
1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기억' 첫 방송에서는 서영주(김지수 분)가 남편 박태석(이성민)의 지갑을 찾게 됐다.
이날 서영주는 남편 박태석이 두고 간 지갑을 찾기 위해 집을 뒤졌고, 신발장 위에서 남편의 지갑을 발견했다.
서영주는 남편과 통화 하면서 지갑을 만지작거렸다. 그러던 중 그녀는 남편의 지갑 속에 꽂혀 있는 그의 전처 나은선(박진희)의 사진을 발견하고서는 굳어버렸다.
이후 그녀는 남편의 지갑을 볼 때 마다 그의 가족 사진을 떠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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