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배우 박서준이 박형식과의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박서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검은색 후드를 쓰고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박형식과 그 옆에 라이더 자켓을 입고 검은색 모자를 쓴 채 역시 미소짓고 있는 박서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형식과 박서준의 친분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박서준과 박형식은 KBS 2TV '화랑:더 비기닝'의 출연을 확정했다. '화랑:더 비기닝'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이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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