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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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리키김 막내 태라, 수영신동 등극 '깜짝'

기사입력 2016.03.18 09:5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리키김 막내딸 태라가 6개월 된 아기 수영신동의 모습을 보인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는 아빠 리키가 평소 물놀이를 좋아하는 태린, 태오, 태라 삼남매와 수영장을 방문했다. 

이날 모두를 놀라게 한 것은 태라. 태라는 태어난 지 6개월 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금방 물에 적응해 남다른 발차기 실력을 선보인 것. 리키는 "태라는 수영선수 시켜도 되겠다"고 기뻐하기도 했다. 

반면 태라에게만 관심을 집중하던 엄마, 아빠를 뒤로하고 태린, 태오 남매는 어디론가 꽁꽁 숨어버리고 말았다. 뒤늦게 아이들이 사라져버린 사실을 알고 '멘붕'에 빠진 아빠 리키의 모습도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는 오는 19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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