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8:50
연예

유재석 "김준호, '해투' 잘리기 전 먼저 그만둬" 폭로

기사입력 2016.03.17 23:20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방송인 김준호가 '해피투게더' 하차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는 '해피선데이-1박2일' 주역 김준호 차태현 김종민 데프콘 정준영이 출연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엄현경의 인턴 MC 기간에 대해 "(인턴 MC는) 한 달 코스라서 이제 한 주 남았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손여은 박하나 등이 탐냈던 자리 아니냐"고 말을 더했다.
 
이에 엄현경은 "오늘 게스트 중 여자가 없어서 마음이 편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게스트로 돌아온 김준호는 자신의 MC 하차와 관련해 "난 잘린 게 아니라 명예 은퇴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잘리기 전에 먼저 나갔다"고 설명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KBS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