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박해진이 변함 없는 사복패션 센스를 뽐내며,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박해진은 최근 tvN '치즈인더트랩 프로모션을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이날 박해진은 아이보리색 니트 안에 화이트 셔츠를 레이어드해 보온성까지 챙겼다.
이에 상의와 대비되는 검은색 슬랙스와 화이트 레더 슬립온으로 비행을 위한 편안함을 높였다. 깔끔한 프레임의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줬다. 화려하진 않지만 각각의 아이템이 조화를 이루며 '남친룩'을 완성, 이른 봄을 만끽했다.
박해진이 입은 아이보리색 니트는 아크네 제품이며, 화이트 레더 슬립온은 조슈아샌더스의 제품이다.
한편 박해진은 평소에도 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 운동화를 700켤레 이상 소장한 '운동화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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