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황정음이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의 출연을 제안받았다.
17일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황정음이 '운빨로맨스'의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운빨로맨스'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운과 점을 믿는 여자와 운 따위는 믿지 않고 자신의 의지로 살아가는 남자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황정음이 '운빨로맨스'에 출연한다면 지난 2월 결혼 후 첫 복귀작이 된다. 황정음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MBC '그녀는 예뻤다'를 마지막으로 휴식을 가졌다.
'운빨로맨스'는 '굿바이 미스터 블랙'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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