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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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JS컵, 5월 개최…한국-일본-브라질-프랑스 참가

기사입력 2016.03.17 13:40

조용운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용운 기자] JS파운데이션(이사장 박지성)이 주최하는 수원JS컵이 오는 5월 막을 올린다.

차세대 축구스타의 등용문 수원JS컵은 5월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수원월드컵경기장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한국을 비롯해 남미의 강호 브라질, 영원한 라이벌 일본, 지난해 참가했던 프랑스 등 총 4개국의 19세 이하(U-19) 대표팀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내년 국내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의 전초전으로 참가국의 유망주가 대거 출전해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회를 개최하는 박지성 이사장은 "작년 수원JS컵 성공을 발판으로 미래 한국 축구의 근간이 되는 청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한발 더 다가섰다"며 "이번 대회도 단순한 경합을 넘어 선진 유스 교육 시스텀을 갖춘 다양한 축구 강국과 활발히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대회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puyol@xportsnews.com / 사진 ⓒ JS파운데이션 제공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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