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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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이봉주 "요즘도 풀코스 가능, 단 기록이 문제" 웃음

기사입력 2016.03.17 11:14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이봉주가 '무한도전' 출연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전 마라톤선수 이봉주가 출연, 마라토너라는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봉주는 "요즘 많이 바쁘다. 고정으로 하는 방송도 생겼고 여기저기서 많이 불러주신다. '무한도전' 출연 이후 여기저기서 방송 출연 섭외가 많이 온다. 거절할 건 거절하고, 할 건 한다"고 말했다.

마라톤도 여전히 하고 있다. 그는 "주말에는 대회가 많이 잡혀있다. 초청받은 대회가 많기 때문이다. 10km에서 하프(20km)를 뛴다. 풀코스도 뛸 수는 있는데 기록이 문제다. 예전같은 기록은 안 나온다"며 웃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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