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16 13:41 / 기사수정 2016.03.16 13:4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서라가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을 자랑했다.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 사랑의 훼방꾼 피말숙 역을 맡은 김서라는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서라는 드라마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오미연, 정찬, 이아현과 한복을 입은 채 촬영을 기다리고 있다. 전 시어머니인 오미연이 김서라를 향해 주먹을 쥐며 째려보는 등 극 속 냉랭한 분위기와는 상반되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다.
김서라와 정찬(최규찬 분)의 이혼 후 만날 때마다 앙숙처럼 신경전을 벌이던 네 사람은 실제 촬영 현장에서는 누구보다 친밀하다.
'최고의 연인'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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