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과 쯔위가 지난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곡야구아카데미에 야구 연습을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과거 Mnet '식스틴'을 통해 시구와 시타 경험을 가졌던 정연과 쯔위는 트와이스로 정식 데뷔 6개월 만에 잠실야구장 마운드와 타석에 나란히 선다.
거리를 환하게 비추는 미모로 나타난 '트둥이' 정연, 쯔위
'다정한 모습으로 어딜 가나요?'
"야구 연습하러 가지 말입니다~"
부상 방지를 위해 스트레칭부터 '헛둘 헛둘'
쯔위도 '우두둑 우두둑~' 스트레칭
'다 돌려놔~' 마치 춤을 추듯 스트레칭 하는 정연
"어때요? 우리 유연하죠?"
10분여 남짓 계속되는 스트레칭~
자~ 이제 마무리 단계 스트레칭
'순발력을 위해......' 코치의 설명을 듣는 정연과 쯔위
쯔위!! 아직 출발 아니지 말입니다!!
다시 준비~ 땅~
본격적인 투구 연습에 들어가는 트와이스 정연, 쯔위
前 넥센 히어로즈 선수였던 윤정호 코치에게 직접 레슨을 받는 트둥이들
'얍! 자세 좀 나오나요?'
'자세 좋고~ 눈빛 좋고~'
"진짜 진짜 이걸 다 던져야 끝나요?"
네...진짜 다 던져야 끝난다고 합니다
다시 진지모드로 돌아와 와인드업~
쯔위의 와인드업에 현장에 있던 코치분들 탄성이 '우와~'
투구 연습을 어느정도 마친 정연 "팔이 슬슬 아파와요~"
"야구하는 트둥이"…트와이스, 시구 D-20 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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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